착상혈 생리 차이 정말 간단하네요
우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현재 임신이냐 아니냐를 두고 궁금해하신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만약 임신이시라면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ㅎㅎ
착상혈 생리 차이 를 구분하는것 중 가장 간단한것은 색깔을 통해 구분을 하는것인데요. 착상혈과 생리는 그 색깔부터 다르기 때문에 충분이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착상혈은 소량의 핑크빛이나 선홍빛을 띄는데요. 속옷에 묻거나 소변을 볼 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태 역시 찌꺼기 형태로 나오는 생리와는 다르게 조금씩 묻어나오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리처럼 그 양이 처음에는 적었다가 나중에는 양이 많아지고 그러지 않으니까 착상혈 생리 차이 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ㅎ
착상혈의 경우 통상적으로 하루에서 3일정도 지속될 수 있는데요. 생리에 비해서 출혈량 또한 적다는 사실 또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증상이 모든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닌데요. 여성의 약 30% 이내의 적은 수치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착상혈은 말 그대로 임신의 착상 과정 중에 생기는 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착상혈은 임신을 알리는 아름다운 신호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혈'이라는 것에 다소 깜짝 놀랄 수도 있지만 말이죠. ㅎㅎ
착상혈이 나타나는 시기는 배란 후 약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인데요. 이 시기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간혹 생리 주기와 비스므리한 분들은 생리와 혼돈이 될 수도 있는데요. 혈의 양과 색깔로 구분을 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생리주기, 배란기, 관계 날짜 등을 체크하는 방법도 임신 가능성에 대한 것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보통 관계 후 (수정이 된 이후) 약 7일~12일 정도에 착상혈이 보일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착상혈 생리 차이 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2세 계획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꼭 임신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