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 결혼한사이



요즘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청춘' 재미있게 잘 보고 계시죠? 그 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반가운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하시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국진, 강수지가 실제 연인 사이가 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시청률이 올라간 상태에서 시청자들이 근황을 궁금해 할 만큼 한 때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왕년의 스타들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지속적인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동시간대의 예능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죠! 최근에는 배우 정유석이 합류를 하면서 기존 출연자인 이연수와의 캐미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아역 시절부터 함께 작품을 통해 만나며 맺게 된 인연으로 다른 출연자들과는 뭔가 더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등장할 때와는 또 다르게 부드럽고 선한 모습의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연수와 정유석은 어린 시절 함께 한 작품에서 결혼을 한 남다른 인연을 가진 사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청을 통해 재회하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들의 출연 모습과는 남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둘이 부부의 연을 맺는 연기를 할 당시에 이연수가 21살, 정유석이 19살이라는 정말 어리고 풋풋한 나이였습니다.

 


그렇게 세상 물정 모를 나이에 함께 부부로 출연했던 상대 배역이 27년이나 지난 지금 중년이 되어서 재회를 한다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물론 일 때문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것이지만 그래도 정말 남달랐을 것 같네요.



지금은 이연수가 나오지 않으면 보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많은 재미와 분량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자상하고 매너 있는 정유석을 보면 그 동안 어떻게 악역을 연기했나 싶기도 하네요. 곧 90년대의 대표가수 '아이러브유'라는 명곡을 탄생시킨 '포지션'의 임재욱이 출연을 하는데요.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보석같은 출연자들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것 같아서 팬의 입장으로 옛 생각도 나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 외에도 다른 출연자들의 빅재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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