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 효능 어떤 증상에 효과적일까

밀싹 효능 어떤 증상에 효과적일까

 

밀싹은 어린 싹을 말하며, 밀순이라고도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밀가루의 원료가 되는 것은 밀의 어린 싹이며, 인기가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밀이 어린잎일 때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밀싹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해독 작용

밀싹의 엽록소는 우리몸에 중금속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각종 독소가 인체에 쌓이지 않도록 해주며,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고 배출해주는 디톡스 작용을 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2. 빈혈 예방

밀싹의 엽록소는 헤모글로빈이 형성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적혈구의 수를 늘려주기때문에 빈혈을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3. 항당뇨

5년전인 2012년도에 전북대의 이회선 교수팀은 밀싹에서 당뇨병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혈당저하 기능을 갖는 성분을 추출하였고 당뇨병 개선용 식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항당뇨 기능성 식품은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서 인슐린의 농도를 10%로 증가시키는 효과지만, 그 수준도 매우 우수하며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4. 피부 미용

밀싹의 베타카로틴은 피부 점막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며, 이 베타카로틴은 몸속으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에 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이 침침하신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외에도 밀싹은 변비와 염증을 해소해주며 상처 치유 촉진을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몸에 유익한 밀싹 효능 같은데요. 물론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바로 하루 권장 섭취량인데요.

밀싹의 적정섭취량은 하루 50ml정도이며, 밀싹이 아무리 몸에 좋다 하더라도 적정량은 지키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밀싹 효능 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