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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되나

냉자고를 가끔씩 열어보면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음식들이 보이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우유의 유통기한이 지났을경우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일단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을 해도 되는 기간을 뜻합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취식을 해도 되는것들도 꽤있습니다. 

하지만 우유같은경우는 아무리 냉장보관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찜찜한게 사실입니다. 장이약한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를 마셔도 설사를 하기도 하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장유통후 냉장보관을 하였다면 하루나 이틀정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취식을 해도 된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업계에서는 그보다 훨씬 길게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찝찝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본인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누가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먹어라고 등떠미는것은 아니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나 이틀이 지난 우유는 조금 아깝긴 하지만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할때 사용을 합니다. 여러분도 웬만하면 유통기한 지난음식은 먹지않는것이 혹시모를 불미스런일을 방지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물론 유통기한이라는것은 위에 언급했듯이 유통을 할수있는 기한이지 그 기한이 지나면 먹으면 안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알아서 잘판단하시는게 좋겠죠?